여행 계획

당일치기냐, 숙박이냐?

매일 수천 명의 여행자가 피피섬에서 숙박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다녀갑니다. 물론 가능한 여행 방식이지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만나는 피피섬은 가장 붐비는 시간대의 모습입니다. 어떤 선택이 나에게 맞을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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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비교하기

당일치기 투어피피섬 숙박
마야 베이주로 오전 중반 방문, 극심한 혼잡개장 시간에 맞춰 방문, 훨씬 한적함
전망대일정에 거의 포함되지 않음여유로운 일몰 또는 일출 감상
여행 템포투어 일정에 맞춰 빠듯하게 이동나만의 여유로운 속도로 여행
비용하루 비용으로는 저렴함비용은 더 들지만 경험의 가치가 큼
나이트라이프즐길 수 없음해변 불쇼와 비치 바의 열기
수하물본래 숙소에 두고 가볍게 이동섬까지 짐을 직접 들고 이동해야 함

당일치기가 적합한 경우

  • 푸켓, 끄라비, 아오낭에 숙소를 잡았고 여행 일정이 며칠 남지 않은 경우.
  • 마야 베이와 필레 라군을 눈으로 보고 가벼운 스노클링만 즐기면 충분한 경우.
  • 어린 자녀를 동반했거나 호텔을 옮겨 다니는 짐 싸기가 부담스러운 경우.
  • 우기 시즌이라 숙박 이동 시 파도와 날씨 변수가 우려되는 경우.

섬에서 숙박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이유

오후 3~4시경 마지막 당일치기 투어 보트들이 떠나고 나면, 피피섬은 마법처럼 변합니다. 물결은 잔잔해지고 부드러운 황금빛 햇살이 내려앉으며, 느긋하게 전망대에 올라 노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첫 스피드보트들이 밀려오기 전, 거의 독차지하듯 마야 베이나 뱀부섬의 순수한 절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진 속에서 보던 진짜 피피섬의 모습입니다.